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뉴스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yicsw@hanmail.net
작성일 2024-06-18 조회수 59
파일첨부 91521d0c-ef59-4240-b273-329670ab5d45.jpg
제목
용인특례시 서농동·신갈동, 주민 안전 위한 시설개선 나서
용인특례시 서농동·신갈동, 주민 안전 위한 시설개선 나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서농동과 신갈동에서 주민 안전을 위한 시설을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흥구 서농동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지역 내 어린이 보호구역 3곳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했다.

 

이번에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한 곳은 ▲서농초교 사거리 ▲서천초교 삼거리 ▲서천초등학교 삼거리다.

 

‘보행신호 음성 안내 보조장치’는 어린이들이 적색신호에 무단횡단을 하거나 차선 밖 도로를 침범할 경우 음성으로 경고 및 안내 방송이 송출되는 시스템이다.

 

동은 보행신호 음성 안내 보조장치 설치를 통해 무단횡단 감소 및 차선 침범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로 어린이들이 더 안전하게 통학로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안전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흥구 신갈동은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신갈동 49-20 일원의 경사로에 핸드레일을 설치했다.

 

이곳은 유동인구가 많지만 경사가 심해 노인들과 학생들이 통행할 때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신갈동은 생활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이 경사로 70m 구간에 핸드레일을 설치해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핸드레일 설치로 어르신과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담당부서

기흥구 서농동 행정민원팀장 박지혜 031-324-6690

기흥구 신갈동 행정민원팀장 박성규 031-324-6601

 
이전글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 열려
다음글 용인특례시 동백1동·신봉동, 취약계층 지원 업무 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