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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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이메일 |
yicsw@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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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8-12 |
조회수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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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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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용인형 출퇴근 버스‘Y버스’4개 노선 시범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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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형 출퇴근 버스‘Y버스’4개 노선 시범 운영 - 용인시, 오는 10월부터 운행…처인구 주민들 지하철 환승 편의 개선 기대 -
용인시는 6일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용인형 출퇴근 버스인 ‘Y버스’ 4개 노선을 신설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 신분당선이나 분당선 역으로 갈아탈 수 있는 노선을 확충해 주민들의 출퇴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지하철로 환승할 수 있도록 처인구를 모현, 포곡·유림, 이동·남사, 원삼·백암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노선을 편성했다.
외대에서 출발하는 모현권역 노선과 둔전에서 출발하는 포곡‧;유림권역 노선은 신분당선 동천역까지 운행하며, 남사읍에서 출발하는 노선과 백암버스터미널에서 시작하는 원삼‧;백암노선은 분당선이 지나는 기흥역까지 운행한다.
시는 중간 경유지, 운행 간격·횟수 등을 논의한 후 오는 10월부터 Y버스를 좌석형 시내버스로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 요금은 경기도 내 좌석형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2450원이다.
시는 시범운영 결과를 면밀히 살펴 관내 다른 지역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Y버스와 광역버스를 연계할 수 있는 순환노선 신설과 기존 노선도 조정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대해선 지속적으로 보완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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