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오는 4월 19일까지 2018년 장애인식개선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공모 분야는 슬로건(표어)과 사진 총 2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인시 내 성인·청소년·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 부문은 슬로건 및 사진 각각 성인·아동 및 청소년 부문별로 나뉘며, ▲최우수상(상금 20만 원) 1명 ▲우수상(상금 10만 원) 2명 ▲장려상(상금 5만 원) 3명으로 총 12명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 방법은 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방문·우편·이메일(사진은 이메일 접수만 가능)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및 복지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장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복지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출처:뉴스타운 이종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