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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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test@test.com
작성일 2018-03-26 조회수 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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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인.취약계층 어르신 안전 확보, 지금 찾아갑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2018년 독거어르신 실태조사 실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용인시 내 독거어르신들의 종합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2월 27일(화)부터 2018년 독거노인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독거노인 실태조사는 용인시 처인구, 기흥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중 재가복지서비스를 받지 않고 있는 8,4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생활관리사 72명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주거상태, 관계정도, 생활여건, 건강상태, 서비스이용 등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일정 점수 이상인 독거어르신에 대하여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로 등록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함으로써, 각종 서비스 제공의 발판을 마련하여 독거노인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다. 

아울러, 조사과정에서 긴급 개입 및 전문기관의 연계가 필요한 경우, 노인전문상담사와 연계하여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김기태 관장은 “빠른 속도로 독거노인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용인시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들의 실태조사를 통해 개개인별로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 개발 및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의 종합적인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한 안전장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통해 1,875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안전 확인, 생활교육,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실태조사는 오는 30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브릿지경제 용인=김대운 기자 songhak828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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