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뉴스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test@test.com
작성일 2018-03-12 조회수 1857
파일첨부 NE_2018_EOQIOK24964.jpg
제목
화성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삼성전자 S.LSI사업부가 함께하는 청소년 방과후학습프로그램 ‘Dream up’ 실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에서는 삼성전자 S.LSI사업부 사회공헌사업으로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11월까지 화성시 동부권내 취약계층 중학교 청소년들에게 방과후 학습지원프로그램「Dream up」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S.LSI사업부와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이 함께하는「Dream up」은 학습의지는 높지만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중학생에게 삼성전자 임원이 멘토가 되어 매주 2회 영어, 수학, 자기주도 학습법을 지도하고, 여가문화활동을 통한 정서지원과 분기별 우수학생시상을 통해 공부에 대한 흥미와 성취도를 향상시키는 종합적인 교육지원사업이다.

 


석우중학교 1학년에 입학한 이00학생 학부모는 “아이가 최근 공부에 흥미를 갖고 성적을 향상시키고 싶다고 중학생이 되는 3월에는 영어, 수학 학원을 보내달라고 겨울방학에 말했는데 가정형편상 학원을 보내지 못하여 엄마로서 속상하고 안타까워하던 중 이런 기회를 접하게 되어 한시름 놨다”는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와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형 참여를 더욱 확대하여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경인투데이뉴스 화성/박기표 기자(pkpyo78@daum.net)]
이전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형 친절서비스 ‘추진’
다음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수요처 관리자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