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신동빈)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8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1차 스마트 톡톡 부모교육’에 참가할 학부모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도시’ 시정비전 실천과 청소년 자녀의 효과적인 미디어 사용 지도방법 제시를 위한 교육으로 ‘스마트 세상에서 우리아이 키우기’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이형초 성신여대 교수(미디어 중독 연구소)의 청소년의 미디어 세상 이해와 효과적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자녀 지도방법 등의 강의로, 미디어 사용에 대한 자녀와의 갈등 대처능력 향상과 건강한 부모의 역할을 알아 볼 수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 두 번의 부모교육을 더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www.yiyf.or.kr)나 전화로 선착순 접수하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