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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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test@test.com
작성일 2018-02-21 조회수 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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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집수리봉사단체 ‘행같사’와 업무협약

용인시 집수리전문봉사단 행복을같이하는사람들(회장 박경숙)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는 2월 12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에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행복을같이하는사람들(행같사)은 비영리봉사단체로서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하여 벽지와 장판교체, 페인트, 단열재, 전기기구 안전지원 등 다양한 집수리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 8월 발족 이후 현재까지 82호 집수리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집수리봉사, 민간자원 연계 및 지원 사업에 상호 적극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상호기여하기로 하였다.

행같사 박경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본 협약을 통해 재능 나눔 실천을 해온 행같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회 홍성로 회장은 “행같사와 같은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많이 알려져 더 많은 분들이 직·간접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하였다.


[출처:경기eTV뉴스 권오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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