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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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test@test.com
작성일 2018-02-21 조회수 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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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따뜻한 나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는 국제로타리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회장 남상진)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영유아 양육공동체 생명을주는나무협회(대표 이기복)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생명을주는나무협회는 미혼모·미혼부의 자녀 35여명을 양육하고 있으며 현재 자녀를 키울 형편은 되지 않지만 기관에 양육을 맡긴 후 월 1~2 차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궁극적으로 원부모의 품으로 아이들을 돌려보내기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남상진 회장은 지역에서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지만 협의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향후 양 기관은 지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의미 있는 공헌활동을 추진키로 협의했다.

 

[출처신문:용인신문 박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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