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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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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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2-21 조회수 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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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독거 남성장애인 생활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에서는 “독거 남성장애인의 자립생활능력 향상 프로그램「The Man Of Sigle Life(더 맨 오브 싱글라이프)」(이하 싱글라이프)를 오는 3월부터 실시한다.

경기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싱글라이프(구 슈퍼맨의 살맛나는 세상)”는 경기도와 용인시의 지원으로 2017년 첫 번째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2년차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40대 이상 독거 남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서적지지, 자립생활능력, 사회적응력 향상을 통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018년 2년차 프로그램에서는 이들의 자립생활을 위하여 역량을 강화하고자 분야별 심화과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자립능력 향상에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세부 프로그램은 행복한 싱글라이프(심리탐색, 문화체험 및 나들이), 함께 나누는 싱글라이프(요리활동, 가사활동 등) 등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고객의 정서적 안정 및 주체적인 자립생활을 도모하고자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싱글라이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용인시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독거 남성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팀(TEL.031-320-48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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