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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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test@test.com
작성일 2018-01-10 조회수 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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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난해보다 두 배 증가한 '출산 축하용품' 지원
경기 용인시는 올해부터 자녀 출산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축하 용품 세트를 지원한다고 10일 발표했다. 태교도시를 지향하는 시의 출산 용품 지원은 지난해 5만원 상당에서 두 배로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
최근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적극적으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축하 세트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워너비플러스와 협약을 맺고 기업 사회공헌활동으로 관내 임신부에게 5만원 상당의 임신 축하선물을 무상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자체예산으로 모든 출생아에게 10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용품을 무상 지원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한해 동안 관내 출생아 수 8288명에 근거해 85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지원 물품은 4종세트(디지털 체온계, 기저귀가방, 방수요, 목욕타올)5종세트(기저귀가방, 수면조끼, 아기담요, 방수요, 젖병세트)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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