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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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test@test.com
작성일 2018-01-10 조회수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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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관내 6개 대학, 정신건강 증진 위한 협약 체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는 기흥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명지대․단국대․용인대․강남대․용인송담대․경희대 등 관내 6개 대학과 협약을 맺고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나서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6개 대학 학생상담센터를 ‘청년마음센터’로 지정, 대학별로 전문인력을 보내 월1회 이상 교육과 캠페인, 상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우울증 및 자살사고 의심자 등 자살고위험군을 발굴해 사례관리에 나서고 전문의 상담과 치료비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인구 사망원인 1위가 자살로 나타나는 등 청년 정신건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번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대학생들이 정신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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