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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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20 조회수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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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마성1리 삼전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6일 처인구 포곡읍 마성1리 삼전마을을 ‘제13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화재예방 및 자율방화 능력 고취와 소방안전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성1리 삼전마을은 60가구 8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특히, 이 곳은 주택과 공장·창고들이 밀집돼 있어 차량 통행로가 협소한 지역이다.

이날 안전마을 현판식에는 이치복 소방서 재난예방과장과 이병인 포곡읍장, 조현희·이희선 포곡의용소방대장, 이순영 삼전마을 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어진 시간에 소방서는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실시, 그리고 주민들의 건강체크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치복 재난예방과장은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 1대와 같은 효과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화재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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