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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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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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20 조회수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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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시동

4일부터 내년 2월14일까지 73일간 펼치기로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경기 용인시가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4일부터 내년 2월14일까지 73일간 펼친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은 2002년부터 16년째 진행되고 있는 용인시의 대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이다.

시민들로부터 모금한 성금과 성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열악한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한다.
 

지난해 67일간 펼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는 총 14억6400만원 상당의 성금·성품이 모였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많은 시민들이 사랑의 열차에 탑승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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