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원삼면은 지난 1일 블루원 용인CC가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10kg 김장김치 1통씩을 전달했다.
면에 따르면 이날 김장김치 전달엔 블루원 용인CC 임직원과 원삼면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한상영 원삼면장은“매년 블루원 용인CC에서 면 독거노인을 위해서 김장김치 뿐만이 아닌 매달 밑반찬도 만들어 전달해 늘 고맙게 생각한다”며“블루원 용인CC 임직원들과 면 직원들과 함께 장애인 시설 새빛요한의집(시각장애인)과 고춧골에 있는 바다의 별(지체장애인)에도 매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원 용인CC는 원삼면주민자치위와 함께 지난 2009년부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로어르신 25가구 등에 매달 반찬봉사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