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2일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23가구에 방한용 온열매트나 점퍼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역삼동은 온열매트 12개와 겨울용 오리털 점퍼 11벌을 구입해 가구 당 한 가지씩 배포했다. 역삼동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들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