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뉴스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test@test.com
작성일 2017-12-20 조회수 1387
파일첨부
제목
“소외된 이웃의 빛이 되겠습니다”
  • “소외된 이웃의 빛이 되겠습니다”
  •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김도훈 부회장
  • 2017-11-05 12:30
      • “사회복지의 꽃은 자원봉사이고 자원봉사는‘사람과 사람간의 의사소통’이자‘아름다운 희생’입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 협의회 김도훈 부회장은 용인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어려서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던 부친의 영향을 받고 자랐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늘 나보다 더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 잘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어린 시절 부친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그런 아버지를 보고 자라서인지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그린아카데미라는 봉사단체 활동을 하면서 환경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에 봉사활동 열심히 다녔고 그 결과 매 학기마다 봉사상을 받았다.
        자원봉사를 너무 좋아한 김 부회장은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진학하여 사회봉사활동 동아리를 활동을 하면서 서울 강서구에서 경제적 여건으로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무료 과외활동도 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첫 사회활동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면서 장애인들의 처우개선과 질 높은 사회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러한 노력으로 용인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렇게 5년간 복지관 사회복지사로 일하다가 국회의원 비서관, 청와대 정무수석 보좌관 등으로 일하면서 사회복지에 관한 정책과 법률이 올바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지금은 용인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와 좋은사회만들기운동본부, 용인시산악연맹 등 각종 단체의 부회장을 맡아 다방면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김 부회장은 용인시청 무료 물놀이장 봉사를 비롯해 좋은사회만들기운동본부의 급식봉사,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행사 때 폭력 예방 캠페인, 성평등 사회 성희롱·성추행·성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 근절 예방을 위한 시민캠페인 등 시간이 날 때마다 각종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백암의 다둥이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자원봉사를 통해 용인의 불우이웃과 장애인 등 사회적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도우면서, ‘행복한 용인, 사회복지 1등 용인’이 되는데 기여하는 게 꿈입니다”라는 김 부회장은 오늘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서고 있다.

        출처 : 이경선 기자 (한성일보)
      이전글 용인시, 저소득층 식품 지원 푸드뱅크 행사 개최
      다음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2017 가을소풍가는 날’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