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희)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6월 18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희망복지 어울림 한마당 나눔 콩 세 알 심기’ 행사를 잠정 연기하였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용인지역의 건전한 네트워크의 장이자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촉진의 장으로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 및 체계들과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맺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부득이 행사가 연기된 것에 대해 김진희 회장은 “행사를 위해 지역사회 기업 및 유관기관 그리고 여러 단체에서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마음을 전하였다. 연기된 행사는 추후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다시 안내 할 예정이다.

행사 및 티켓 관련 문의)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031-286-7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