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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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yicsw@hanmail.net
작성일 2024-06-25 조회수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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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미에서는---- 장미 향이 나도록 도와 주어라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캥거루맘 봉사단 활동 시작되다.

장미의 뿌리에서는 장미가 백합 뿌리에서는 백합이 핀다.

당연한 이치다.

장미꽃이 예뻐 보인다고 뿌리가 백합인 아이에게 장미꽃을 피우라고 강요하는 것은

당연히 잘못이다.

사람은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든 자기다운 꽃을 피울 때 가장 아름답고 빛난다.

부모가 원하는 꽃을 골라주려 하지 말고 아이가 선택한 꽃을 존중하고 응원하며

그 꽃에 스스로 가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도와주는 것이 현명하다.

어떤 꽃을 피우느냐보다 그 꽃을 통해 세상에 어던 가치를 전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캥거루맘봉사단은 교육분야 및 사회복지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유아와 출산의 경험을 가진 여성으로 구성된 슈퍼 디지털 우먼봉사단이다.

 

캥거루맘 단체의 뜻은 캥거루는 영적이고 지혜로운 동물이다.
캥거루맘 봉사단은 사회복지는 창조주가 인간에게 부여한 존귀한 책무임을 통감하며 사랑하는 새끼를 주머니 (육아낭)에 품어 독립할 때까지 키워 내보내는 캥거루의 모성애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모티브를 얻어,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위기 가정의 어린이 청소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자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윤상형 회장과 교육분야 및 사회복지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여성으로 구성된 슈퍼 우먼봉사단이다.

캥거루맘 봉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정 유아 어린이 청소년들을 돕고자 소외된 이웃을 품고 점프하는 아름다운 자립사회 만들기를 목적으로 캥거루 맘 운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기업·단체가 더불어 협업하고 협력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슴에 아픔과 상처가 있는 위기 가정의 청소년을 돕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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